디에스단석 ds단석 공모주 공모가 청약 일정 상장일 최소 증거금

안녕하세요.

오늘은 얼마 남지 않은 공모주인 디에스단석에 대해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지금 디에스단석에 관심있는 분들이 많을거에요.

오늘까지 수요예측을 하고, 그 이후에 공모가를 확정한다고 하는데요.

 

지금까지 나온 정보들로 한 번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출처 : dart

 

먼저 정리된 내용을 보겠습니다.

DS단석 청약일은 2023년 12월 14~15일입니다. 이번주 목, 금에 실시가 됩니다.

 

납입기일과 배정공고일은 12월 19일입니다. ​

디에스단석의 주관사는 KB증권과 NH투자증권입니다.

인수 수량은 KB가 79만 3천주, NH가 42만 7천주로 KB가 거의 두 배 가까이 많아요. ​

두 증권사를 모두 가지고 있는 분들은 청약 마지막까지 어디에 청약을 할 지 고민을 하실거에요.

 

그러다가 경쟁률 낮은 증권사 쪽으로 청약을 하게 될 것이고,

결국 최종 경쟁률은 크게 차이가 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청약 수량은 총 122만주이고, 일반 청약자의 비중이 이 중 30%정도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럼 디에스단석의 재무제표를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사업분야는 바이오에너지, 배터리 리사이클, 플라스틱 리사이클 이렇게 세 가지가 있습니다.

 

현재 비중으로는 바이오에너지가 가장 높고, 다음은 배터리 리사이클, 플라스틱 리사이클 순으로 되어있습니다.

 

요즘 가장 각광받고 있는 사업인 배터리 리사이클 사업을 10년 넘게 진행중이기 때문에, 이번 청약에도 관심이 많이 쏠리고 있습니다.

디에스단석은 매출의 흐름도 아주 좋습니다. 괜히 기대가 되는게 아닌데요.

 

계속해서 상승을 하고 있고, 특히 올해 3분기까지의 실적을 봤을 때, 상당한 실적이 기대됩니다.

매출액뿐만 아니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도 아주 양호합니다. ​

 

공모가, 최소 증거금 그럼 디에스단석의 공모가와 최소 증거금에 대해 알아보면,

공모가 밴드는 79,000원부터 89,000원으로 설정이 되어 있습니다. 자세한 건 나와봐야 알겠으나, 공모가 자체가 크기 때문에 1주만 받아도 상당한 수익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공모가가 크면서 자연스럽게 최소 증거금도 커지는데요. KB증권과 NH투자증권 모두 최소 청약수량이 10주입니다.

공모가 하단 기준으로 최소 증거금은 39.5만원, 상단 기준으로는 44.5만원입니다.

참고로 수수료는 KB가 1,500원, NH가 2천원인 것도 알고계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아직 수요예측이 나오기는 전이지만 실적도 좋고, 흐름도 좋고, 특히 요즘 이슈가 되는 배터리 관련 사업을 한다는 점에서 DS단석 공모주에 대한 기대가 아주 큽니다. ​ 올해 마지막 공모주인만큼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

 

혹시 디에스단석에 대해 더 자세한 정보를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 글도 참고해보시면 좋습니다.

 

디에스단석 공모주 자세히 알아보기! 실적과 주관사는?